한국은 남자 싱글에 차준환과 이시형(고려대)을 파견한다.
여자 싱글도 메달을 바라본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러시아 선수들이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출전권을 박탈당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안나 셰르바코바, 은메달리스트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4위에 오른 카밀라 발리예바는 모두 출전할 수 없다.
한국 여자 싱글 간판 유영(수리고)은 올림픽에서 6위를 차지했는데, 러시아 선수를 제외하면 이번 대회 3위권 성적이 기대된다.
올림픽 9위에 오른 '피겨장군' 김예림(단국대)도 유영과 함께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들은 오는 19일 결전지로 출국한다.
스퀘어 오피셜 : 국대 월드 출국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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