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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유망주 이해인(14·한강중)이 '피겨여왕' 김연아(29), 차세대 피겨 기대주 임은수(16·신현고)와 한솥밥을 먹는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8일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2018~2019시즌 국제대회 주니어 무대에 데뷔한 이해인은 지난해 8월 아시안트로피 주니어 여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10월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만 13세의 나이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올해 1월 종합선수권대회에서도 3위에 올라 시상대에 섰다.
지난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19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는 8위에 랭크됐다.
이해인은 "존경하는 (김)연아 언니와 함께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유망주 이해인(14·한강중)이 '피겨여왕' 김연아(29), 차세대 피겨 기대주 임은수(16·신현고)와 한솥밥을 먹는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8일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2018~2019시즌 국제대회 주니어 무대에 데뷔한 이해인은 지난해 8월 아시안트로피 주니어 여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10월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만 13세의 나이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올해 1월 종합선수권대회에서도 3위에 올라 시상대에 섰다.
지난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19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는 8위에 랭크됐다.
이해인은 "존경하는 (김)연아 언니와 함께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