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게임 늑대인간(마피아)게임이라고 하길래 어떻게 진행할지 기대했더니
걍 아마데우스가 계속 다른 서번트들 성질 살살 긁어대고 다른애들은 거기에 버럭하고 주인공은 아마데우스가 하란대로 엉뚱한 애들 정체 확인하러 다니고
나였으면 아마데우스부터 확인해봤음. 어쨌든 추리해볼 요소가 없고 나름 나중에 반전주려고 의뭉스럽게 뭉개둔 거 있는데 그것도 뻔해서 별로 안놀랄거같고 내 기억에 있는 건 그냥 뭐 적당히 대사채우는 서번트들이랑 실실 쪼개면서 트롤링하는 아마데우스 낯짝뿐임. 이거때문에 지금 아마데우스 호감도 바닥침. 따지고 보면 얘가 제일 즐겜한거긴 한데 전체 스토리가 노잼이다보니 덩달아 어글튄듯.
어쨌든 그냥 친구들끼리 마피아게임하는게 더 스릴있고 머리굴러가고 재밌었을 거 같아.
두번째가 너무 불호라 그런가 첫번째랑 세번째는 무난무난하게 했다.
걍 아마데우스가 계속 다른 서번트들 성질 살살 긁어대고 다른애들은 거기에 버럭하고 주인공은 아마데우스가 하란대로 엉뚱한 애들 정체 확인하러 다니고
나였으면 아마데우스부터 확인해봤음. 어쨌든 추리해볼 요소가 없고 나름 나중에 반전주려고 의뭉스럽게 뭉개둔 거 있는데 그것도 뻔해서 별로 안놀랄거같고 내 기억에 있는 건 그냥 뭐 적당히 대사채우는 서번트들이랑 실실 쪼개면서 트롤링하는 아마데우스 낯짝뿐임. 이거때문에 지금 아마데우스 호감도 바닥침. 따지고 보면 얘가 제일 즐겜한거긴 한데 전체 스토리가 노잼이다보니 덩달아 어글튄듯.
어쨌든 그냥 친구들끼리 마피아게임하는게 더 스릴있고 머리굴러가고 재밌었을 거 같아.
두번째가 너무 불호라 그런가 첫번째랑 세번째는 무난무난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