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글로벌 대세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리노의 입맛을 사로잡을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대결에서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필릭스 덕분에 모든 셰프들에게 '1분 유니셰프' 사용이 허락되며 어떤 변수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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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디저트 대결에서는 손종원과 정호영이 처음으로 맞붙는다. 파죽지세 5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냉부 댄싱머신' 정호영은 스트레이 키즈의 춤으로 어필에 나선다. 여기에 필릭스와 리노까지 합세해 깜짝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고. 이어 손종원은 15분 만에 완성하기 어려운 고난도 디저트에 도전하여 정호영의 연승을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필릭스는 한 디저트를 맛보고 "증조할머니의 추억이 생각난다"라며 행복을 주체하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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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이얘기있는것만!
증조할머니의 추억이 생각나는 맛이라니🥹..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