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랑 용복이 사이즈(?)를 맞추는게 쉽지않아..
생각보다 뒤로 많이 가야하구
단상에 올라가면 내가 너무 크고
바닥에 서있으면 너무 내가 작아짐 ㅠㅠ
나는 165cm 인데 단상 올라가서 무릎을 한껏 구부리고 찍으니까
얼추 크기가 맞았어!!
뽁이만 나온거 뽑고싶었는데!
*피사체가 없으면 사진이 저장이 안돼ㅠㅠ*
(지점마다 다르거나 내가 방법을 몰랐을지도)
그리고 화면에 뽁이가 나오는 순간 뭐라고 긴장되고 부끄러워..
너무 요정님이라 내가 옆에 서는 순간 현타가 오지게 옴
그리고 생각보다 초가 많이 짧고 (10초인데 체감 진짜 짧음)
두번 찍을 기회를 주니까 포즈 연습 많이해가 용분이들!!
난 총 네번 찍었어 ㅋㅋㅋ
다른 착장으로 또 찍으러 와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