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팔찌 스몰사이즈
한 3년동안 위시였는데 그때살걸그랬다..ㅋㅋㅋ 넘 비싸졌어
솔직한 소감은
그냥 유명한 시그니처 아이템에 대한 물욕이었던거같음..
막상 착용하고 다니니
매장에서 봤을 때 만큼 잘 어울리는 것 같지도 않고
크게 만족감이 있지도 않더라..
나한텐 큰 소비였는데 이 기점으로 뭔가 이제 물욕이나
위시템들 다 청산된듯..
결론 넘 비싸다 빠르게 비싸진다..ㅋㅋ 처음에 알던 가격 오백만원대였으면 행복했을 텐데..
근데 또 지난 2-3년간 돈 야금야금 모을 원동력이 된 것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