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시였고
발레리나 16 브랜디 245
런던 09 블랙 240
프라하 01 블랙 245
샀어!
네번째 줄 라인에 섰고 (앞에 100명이상인듯)
2층은 괜찮았는데 3층은 해가나서 너무 덥더라
(혹시 화장실 가고 싶다면 2층은 대기할때 앉아있는 분위기라 자리 맡아두고 직원한테 말하고 다녀오면 돼)
보통 창가쪽을 먼저 간다고 해서
계산대쪽을 공략했는데
240에서 런던을 담으며 3개 진열대쯤 훑고
245로 넘어갔는데
발레리나 14랑 16 브랜디 색상이 남아있었어!
런던은 240보다는 245이상에 많았지만
블랙은 없었음
와인이라도 사야겠다 했는데
마지막 1분전에 블랙 발견했어
(블랙은 무광이고 굽이 나무색 / 와인은 유광느낌이고 굽이 검은색)
프라하도 240~250 다 없다가 20분쯤에 누가 내려놓으신 걸 집었고
계산할때보니 245 프라하는 진열대에 많이 올려져있었어
발레리나는 후기대로 브랜디 컬러가 가장 흔했고
13블랙이나 14토프도 누군가가 들고 있는건 봤어
여기서 글 보고 예약하게 되었는데
운이 좋아서 계획대로 다 구매해서 다행이야
혹시 내일 모레 가게된다면 도움이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