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반정도 도착했는데 전체 인원의 중간쯤??으로 입장했던 거 같아
기존에 런던로퍼(245) 발레리나16(250) 프라하 앵클부츠(250) 요렇게 갖고 있는데 셋 다 잘 신어서ㅋㅋㅋ 내 목적은 발레리나 13 이었어!
평소 운동화는 240 구두는 245 신는데
이 사이즈가 제일 박터진다길래 입장하자마자 무조건 끝으로 달려갔어
발레리나는 1인 1개 구매제한 있었는데도 앞에 입장한 사람들이 다 쓸어가서 자기가 다 신어보고 고르고 있더라고.. 그래서 250 발레리나 전멸이었는데ㅜㅠ 계속 신어보고 있는 사람들 슥 보다가 이거 안 사실거냐고 물어보고 그 사람은 블랙 산다길래 냉큼 가져옴ㅋㅎ
그러고 좀 더 둘러보다가.. 기빨려서 그냥 결제하고 나왔어ㅋㅋㅋㅋㅋㅋ
이거 건진거에 만족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