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만원대 코트를 몇년간 그렇게 사재꼈는데 코트가 암만 비싸봤자 코트여서 추워서 못입겠고

결국 입고 다니는거 노페 패딩임

그래서 그럼 이제 패딩을 좋은걸 사볼까? 이러고 비싼 구스 패딩 샀는데

결국 패딩 걸치는 날은 막 잠바로 돌아다니는 날이라 이거도 무소용인거 같음

괜히 돈ㅈㄹ말고 옷은 유행하는거 적당히 맞춰서 사입고 주얼리 사는게 이득인거 같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