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가방 이런거
누가봐도 ㄱ찌, ㅍ라다, 페ㄴ디... st를 싸게 샀다고 좋아하고 잘 하고다니시는데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ㅠㅠㅠ
백화점을 가서 제대로된걸 사자고 해도 엄마가 백화점갈 시간이 어딨냐고 거부하셔... 모바일로 웹서핑 맨날 하면서 자꾸 중국산 싸구려를 사시는거임
엄마랑 같이 살지도 않아서 한달에 한번쯤 엄마한테 가면 환장하겠어
요지는 그 브랜드들을 **몰라서*** 짝퉁스타잏인줄 모르고 사시는거임..
엄마 돈도 많아... 나보다 월수입도 훨씬많고 재산도 많고 현역 전문직이셔ㅠㅠㅠㅠ
우째야하나? 그냥 신경쓰지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