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갔는데 옆에 아주머니가 수영하고 빨리 바자회 가야된다고 막 얘기하기시길래 뭔가 좋은게 나오나 하고 가봤더니 운동복 이쁜거 다 만원에 팔더라구
그중에 이쁜 크롭자켓 사고, xexymix가 무슨 브랜드지 하고 찾아봤는데 젝시믹스였어ㅋㅋㅋ 여기는 들어만 봤었는데 내가 산 자켓이 부들부들 원단에 가벼워서 너무 좋다. 후디 모자도 큼지막해서 추천
현금만 받아서 한개만 산게 너무 아쉬움,, 돈 더들고 나올걸ㅠ
다른분들 바지, 레깅스, 파카 등등 잘 찾아서 사가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