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골드 목걸이 사고 싶어서 반클리프 불가리 디올 티파니 그라프 다 돌았어
티스마일 스몰이랑 끝까지 고민했는데 조금 더 유니크하고 크기 작아서 캐주얼에도 잘어울려서 결국 디바스 미니 삼!
우리지역 티파니에서는 플레인 티스마일 10월부터 재입고 안된다 함 VS 불가리 10월 1일부로 가격인상 이슈로 당황해서 오늘 안에 꼭 사야 될 느낌이라 더 급해짐ㅋㅋㅋㅋ큐ㅠㅠ
(참고로 그라프도 우리지역만 내일까지 5%인가 할인 넣어준다 함
9월이 뭐가 있는 달인가....당황했어ㅋㅋㅋㅋ)
향수도 바로 닿으면 안되고 자기 전이나 물놀이 운동 전에는 꼭 빼주라 하고 관리 잘못하면 플라스틱같아진다는데 매일 안경닦이로 닦아드리면서 모셔보려고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같은 모델 세개 꺼내주면서 어떤 자개가 더 예쁜지 골라보라 하는데 진짜 자개 결이 다 다르더라 신기했어
+ 디바스드림 미니도 다이아 버전 10월 1일자로 출시된대!
오른쪽이 다이아 버전인데 548만원에 가격이 형성되어 계시다고 함
실제로 보면 아주 반짝거리고 예쁘긴 한데 난 자개가 더 맘에 들어서 다이아는 시착해보고 바로 빠이함
아직 언박싱은 안해서 착용후기는 없지만 읽어줘서 고마워!
다들 일요일 굿밤되고 다음 한주 즐겁게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