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해서 많이들 알겠지만ㅋㅋㅋ 이거 쓴지 이제 6년째라 그만 좀 바꾸고 싶은데 너무 튼튼해서 바꿀 명분이 없음 스크래치 같은거 안나고 워낙 클래식이고 단색도 아니라 질리지도 않아
카드도 많이 들어가서 방금 세어보니까 나 카드 11개 넣고 다니더라;; 물론 그러면 당연히 가죽이 늘어나긴 합니다
크기도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라 진짜 개편함 작고 납작해서 가방 자리 차지도 안해
가격도 나 5년 전에 유럽에서 택스리펀 받고 240유로쯤에 샀는데 거의 두배가 됐지만,, 그래도 요즘 명품 지갑들 생각하면 괜찮은 편인듯
암튼 현금 안쓰고 카드 많은 덬들한테 추천해
나 이거 진심 한 2035년까진 쓸 수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