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가방만 보면 레이디 디올이 좀 더 취향이긴 한데 이게 내 평소 스타일에도 더 잘 어울리고 좀 더 훠뚜루마뚜루 들 수 있을 것 같아근데 지금 이게 갑자기 콩깍지가 씌어서 예쁘게 보이는 건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