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팸셀에 산 겨울용 오징어
지금 보니 몇천원 더 저렴해졌네
사서 늦겨울 초봄에 엄청 잘 입었어
언밸런스 커팅인데 공들여 만든 옷인게 느껴지는..?
언밸런스한 디자일 수록 재단이 한끗차이로 중요한데
입을 때마다 만족하면서 입었어
입고 움직일 때 옷이 퍼지는 느낌이랑 펄럭거림이 진짜 마음에 듦
길이는 좀 긴 편이야 주로 안에 무지 블랙 터틀넥이랑 같이 입음
이건 이번에 산 여름용 오징어
가격 더 떨어질 것 같은데 내 취향으로 너무 예뻐서 걍 삼
하늘색 처돌인데 약간 광택감 나는 소재랑 등파임 디테일도 맘에 들어서
이것도 걸을 때 사륵사륵 예쁠듯 오늘 온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