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꽂혀서 살말 물어봤는데 두 더쿠타치들이 사라고 인정해줘섴ㅋㅋ당장사왔당 

안감 분홍 mm으로 삼 pm 후기가 없던데 사실 맘에들었던건 pm이었거든 원래 작은백을 좋아하기도하고 pm으로도 내가 넣고다닐 물건들은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는 사이즈였지만 어쨌든 숄더로 매는 가방인데 나에게 pm은 숄더로 매기엔 좀 꽉껴서  불편하더라 겨드랑이 바로밑에 가방이 닿는 좀 여유가 없는 느낌이라 불편했어

반팔입고 들었는데도 그러면 두꺼운 겨울옷에 들면 너무 꽉끼는 느낌 들것같아서 그냥 mm으로 샀당 혹시나 pm사고싶은 덬들 참고해 마른덬들은 상관없으려나?ㅎㅎ 무튼 가볍고 여름에 물병이며 이거저거 넣어다닐거 많으면 들기 좋은거 같어 pm포기했지만 컴팩트하고 이뻤어서 아른거린다🥹 그리고 포장기다리는 사이에 딱 내시선 닿는데에 카푸신이 있는데 넘넘이쁘더라 단한번도 카푸신라인 이쁘다는 생각해본적없었는데 당장 할부로지르고싶은 충동이드는 영롱함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