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의 대학원생+프리랜서 강사라 보통은 백팩
그래도 어디 놀러갈때나 일년에 한두번 있을 경조사에 들고갈 가방을 찾고 있어. 성격이 아무데나 막 던지는 스타일이고, 명품을 좋아하지 않는 편.
1. 분크: 지금 제일 눈에 들어 옴. (누가 대학생이 많이 든다고 해서 살짝 고민중)
2. 쿠론: 쿠론 안 좋아하는데 조금 꽂힘. 개인적으러 분크보단 좀 더 격식있는 느낌. but 놀러가는일 >>> 경조사, 천연가죽이라서 관리 걱정 됨. 키가 작은편이라 사이즈 큰 걸 선호하지 않아서....고민중
3. 투티에: 가방 서치하다가 최근에 알게 됬는데.....생각보다 가격이 있는것 같아 고민중.
분크 저 가방 앞으로 2-3년 뽕뽑을 수 있으면 사고 싶은데 고민중.
요번에 바게트 미니사고 만족했거든.
올해 분크사고, 내년에 취직하먼 쿠론을 살까 싶기도 하고.....😵💫😵💫
평상시에는 그냥 슬랙스나 청바지에 셔츠/블라우스/니트+뉴발530이나 슬링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