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만 8개 사버림 원덬 키는 158이고 통퉁한 체형이야
사진찍으면서 옷 확인했는데 모두 하자없더라
1. 마티네크롭자켓
울 13%함유라서 원단이 부드럽고 탄탄함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어 광도는 원단은 아니고 매트함
그리고 어깨뽕은 없어서 맘에 들어 세미크롭기장인데 여며입는것보단 단추풀고 입는게 괜찮아 보여
원단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주 맘에 듦 딱 봄가을용 청바지입고 캐주얼하게도 포멀하게도 입을거같음
2. 핀턱트리밍골드버튼블라우스
블라우스 3벌중에 젤 맘에들어
가슴쪽 주름이 전부 위를 보고있는데 입체감있어보이고 어깨는 퍼프인데 원단이 넉넉하게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임
골드버튼 아래로는 단추가 숨겨져 있는 디테일에, 재질은 비치진 않고 구김도 잘 지지않음
3.노카라비숍블라우스
처음 봤을때 필터때문에..................................진짜 고민했어 이거 왜 왜..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옅은 크림색이고 위 블라우스보다 아주! 약간! 얇음 쥐파먹은듯한 디테일의 단추가 맘에들어
입으면 목부분이 생각보다 안파였어 여름교복 확정
4. 더블브래스티드블레이저
노란끼가 많이 도는 크림색에 원단 만졌을 때 찹찹한 촉감의 재질로 나온 늦봄, 초여름용 자켓
바스락거리는 소재에 단추가 플라스틱이 아닌 쇠같은 재질이라 단추도 차가웠어
엉덩이 덮는 기장인데 이건 풀고입어야 이쁨 그리고 어깨뽕이 있는데 입었을때 나쁘지 않아서 저대로 입을거야
5.와이드이튼카라블라우스
손에 닿았을 땐 약간 거칠한 감촉인데 입으면 안느껴짐
카라 지그재그자수의 실에 은은한 광택이 도는게 포인트
소매는 팔꿈치를 넉넉하게 다덮음 여름 원단치고는 많이 안비치는거 같아
6.더블레이어드자켓
약간 도전이었는데 실패 안함
웜톤이 잘받는 파스텔연두색이고 여름자켓이라 원단이 시원하고 구김이 잘감
품은 넉넉하고 레이어드 여밈부분이 흔하지 않은 디자인에 소매부분을 안쪽에서 접고 펼칠수가 있어서 변형이 가능함!!
소매주름 펼치기
팔꿈치 라인따라 접기
7. 펀칭버튼포인트블라우스
크림에 붉은끼 약간 도는? 아주 옅은 살구색이고 면이 들어가서 산것중에 가장 부드럽고 탄탄한 재질
금색단추가 과하게 안느껴지고 단추가 모두 숨겨진 탓인지 레이스가 무난하게 어우러짐
8. 모엘트렌치코트
약간 광택도는 찰랑찰랑한 원단이고 두껍진 않음
길긴한데 안잘라서 입으려고 ㅋㅋㅋ
단추장식이 없는 깔끔하고 심플한 옷이라 나이많이 들어서도 오래오래 입을거같아 완전 맘에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