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하게 할 생각은 없어서 300만원 선에서 찾아봤어
500 이상 보면 보태보태해서 샤넬 사고 싶을 거 같은데 웨이팅 할 자신 없음ㅠㅠ
그냥 경조사 때도 들고 평소에도 가끔 들까 싶은데 손 떨려서 들고 다니려나ㅎㅎ;
오래 오래 경조사 때마다 들고 갈 수 있는 클래식한 스타일로 찾아봄
+ 평소에 바지 많이 입고 다니고 심플하게 입는 편이야 (공주풍 X, 힙스터 X)
1. 생로랑 호보백 스몰
- 심플하고 과하지 않은 로고 플레이
- 가죽이 너무 개복치 + 호보는 유행이 갔나 싶어서 걱정
- 요즘 대세는 셀린인 거 같긴 해서 고민ㅠㅠ 생로랑 요즘 잘 안 드는 느낌?
- 대신 백화점 행사 적용 가능
2. 셀린 아바 트리옹프백 (가죽 ver)
- 캔버스가 더 싼 건 아는데 가죽이 더 오래 들 수 있을 거 같음
- 입생이랑 같은 이유로 호보라서 좀 유행 지났나 하는 걱정
- 백화점 행사 X
3. 루이비통 알마bb 에피 ver.
- 가죽 튼튼해서 관리 편하다고 들었음 + 에루샤ㅋㅋㅋㅋ
- 너~무 많이 들어서 좀 고민되는?ㅠㅠ
4. 미스 디올 미니백 (약간 파우치스러운)
- 예물백의 대명사 디올인데 나름 가격이 착함(?)
- woc에 가까워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해
- 여성스러운 스타일에만 어울릴까 걱정됨
다른 브랜드는 아직 공부가 부족하다ㅜㅠㅜ
한 번 골라주라ㅠ0ㅠ 사진 필요하면 찾아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