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문신 피어싱 말고는 암것도 안하고 다녔는데
첨으로 14k? 18k? 목걸이를 하나 사보려고 하거든
근데 내가 웜쿨 많이 타는 쿨톤이고 옷도 쿨한 톤이 많은 편이라
당연히 화골로 사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단말야
그러다 한 브랜드에 맘에 드는게 있어서 보러 갔었는데
화골이 은+도금? 이라고 하더라고?
원래 화이트 골드 쥬얼리가 다 이렇게 도금한걸 말하는거야?
화골하면 보통 추가금 들던데
은+도금이면 아예 전체를 골드로 만드는 제품이
가격이 더 싸야 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ㅠ
괜히 은+도금이라니까 나중에 벗겨질거 같기도 하구
그럴바엔 그냥 기본인 로즈골드로 사는게 나은거 같은데
로즈골드는 또 얼굴에 안받을까 싶어서 걱정되서 결국 못사고 돌아왔오....
디자인은 참 맘에 드는데 적지 않은 돈이라 고민이 너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