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는 선물이야ㅋㅋ
기분 안좋을때마다 돈 넣어두는 계좌 깸ㅋㅋ
진짜 평소에 차키 폰 카드지갑만 들고 다니는 난데
몇년째 위시템이던 가방이 처음에 백만원대 이던게...
(내가 사려고 할때마다 재고가 없었어 공홈에ㅠ)
지금 3백만원대인걸 보고 아 너는 내 가방이 될 운명이 아니구나
하고 찾다가 이거 첫 눈에 보고 반했잖아ㅠ
지갑 카테고리에 있고...가격이 사악하지만
실물이 딱 내가 원하던 사이즈ㅋㅋ 이거 매일 들고 다닐듯ㅋㅋ
배송 2주걸릴수도 있댔는데 빨리옴ㅋㅋㅋ
하나 또 삼ㅋㅋㅋㅋ
부시랑 다이앤 가지고 고민 몇번씩하고 여기에 골라달라고
글도 올리고 그랬는데ㅋㅋ 만약 ㄹㅇㅂㅌ 얘네가 가격 또 올리면
얘 400만원대에 사야될수도 있을거 같아서ㅋㅋ(400주곤 못산다...내 가방 구매 철학이야...앞자리 4부턴 놉...)
이거 메고 다니다가 그래도 부시가 아른거리면 그때 다시한번 돌아보려고(?) 다이앤 샀어ㅋㅋㅋㅋ 박스 딱 열자마자 가죽냄새?에 놀랐지만 제품 뽑기 성공한듯ㅋㅋ
읽어줘서 고마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