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56 / 49 55사이즈야
키도 덩치도 작고 뼈대도 두껍지 않은 편이라
총기장 105 넘어가는 건 쳐다도 안 보고
팔은 접든 자르든 손 없는채로 다니든 하는 성향
1. 패딩
스포티한 스타일이 아닌 롱패딩 처음 사보는데 넘넘 맘에들어
퍼는 풍성하되 너어무 아갓씨-☆ 느낌까진 아닌 걸 찾았는데
딱 이건 것 같아! 가로줄 간격이 넓어서 때문이려나.
두께가 아주 빵빵!!! 은 아닌데 어차피 구스니까 괜찮나? 하는중
2. 코트
밝은색 숏코트 찾아헤맨지 3년 드디어 보람있는 소비를 했땅!!!!
울 69라 늦가을~초겨울까진 목도리랑 같이 충분하겠다 싶어
보들보들하고 차르르르해 14만원으로 아쥬 만족스러운 숏코트를 건져서 햅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