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학식덬이라 매번 기본템 위주로 쟁이는 중인데
저번에 슬랙스를 여러 개 샀기도 하고, 니트들이 다 좀 낡아서 이번엔 상의를 많이 샀어ㅎㅎ
넣입 잘 못해서 기장 짧은 거 위주로 많이 봤엉
착샷은 댓에 추가할게!
먼저 유일무이한 바지야 근데 이제 치마바지인..
기장도 적당하고 내 허리에 거의 딱 맞아서 밥 적당히 먹을 수 있는 수준? 가을에 막입기 좋을거같아
그다음 흰색 니트랑 가디건
반팔 니트는 딱 기본템인데 나한텐 기장이 애매해서 무조건 넣어입어야 할 듯
가디건은 패방에서 보고 산 거 같은데 단추가 넘넘 귀엽고!!! 재질도 보들보들 따땃해
네이비색 니트 두 개
라운드넥 니트는 약간 오버핏에 소매가 좀 길어 그리고 약간 비실한 꽈배기가 포인트야 ㅋㅋㅋ 기장은 그닥 크롭까진 아닌..? 느낌 약간 골반 걸치는 정도
브이넥은 딱 허리선 크롭 기장이고 핏이 제일 내취향이었어!
블루 블라우스 두 개
둘이 브랜드도 같고 기장도 비슷한데 색감이 꽤 달라! 재질차이도 조금 있지만 설명하긴 힘든 느낌..둘 다 살짝 바스락한 느낌
그리고 위에꺼는 단추 하나 풀면 좀 요상해서 무조건 꽉 채워야할 거 같고 색이 좀 어두워서 단독으로 되게 이뻥
아래꺼는 파란색 셔츠하면 딱 생각나는 색에 가까워!
니트조끼 두 개
회색은 길이도 짧고 옆에가 꽤 트여있어서 조만간 자주 입을 것 같아
아래는 두께감 좀 있고 보들보들한 기본 디자인이라 만질때 기분이 넘 좋아 ㅎㅎ
이렇게 9개해서 삼십만원+@ 정도 나왔어!! 대박이지 이번에 다 맘에 들어서 신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