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목걸이 하나쯤 사고싶었는데
까르띠에 다무르에서
부쉐론, 반클리프까지 점점 위시템이 바뀌더니
결국 하나 들였당
반클리프는 체인이 완져니 반짝반짝
반짝임이 장난 아니더라
자개랑 스위트다이아랑 기요새 화골 옐골 다해봤는데
누리끼리한 피부임에도 화골이 이뻐보였어
스위트다이아 보러 간거였는데
뭔가 체인은 맘에 드는데 펜던트는 이상하게
허전해보인달까 ㅋㅋㅋㅋ 기요새를 해봐서 그런가..
그치만 기요새는 문신템하기엔 나한텐 좀 큰 느낌이고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부쉐론 쎄뻥 삼
무난갑인거 같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이쁜 느낌?
쎄뻥은 옐골이 나한테 더 잘어울리는거 같았오
체인 끊어질수 있다는데 그런일이 많지는 않겠지?😭
사고나서 든 생각은 좀 더 나이들어서
펜던트 큰거 다른걸 꼭 사야겠다 생각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