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돌아온 에릭 봉파르 후기...
캐시미어 완전 좋아해서 몇년 전부터 해마다 조금씩 사대서
스톨 장갑 더블 페이스 머플러 클래식 다 있고 의류도 좀 있어 (기본 니트랑 가디건류)
매년 세일 때 사거나 구대 아울렛 세일 때 사면 가격이 좋아
대신 아울렛 세일 제품은 가끔 필이 좀 일어있는 애들이 오기도 해서 복불복이니 공홈 세일 때 산 애들이 상태가 제일 괜찮음!!!
개인적으론 봉팔이네는 스카프류보다 의류가 참 좋아
특히 클래식핏 가디건 강추!!!
색 다양하고 핏티드 말고 클래식 라인 사면 잘 입을거야
의류는 사이즈가 좀 작게 나오는 편이라 보통 자기 입는 사이즈보다 하나 크게 사는게 여유롭고 좋음
어두운 컬러로 사면 캐시미어 특유의 보풀도 잘 안 보여서 좋앙
이건 제품 상관없이 밝은색 공통인데 보풀 잘 보이니까 밝은 색 살 덬들은 생각 좀 해봐 메이크업이나 블러쉬 컬러같은 거 보풀 잘 보임
그 다음 추천이 장갑류인데 완전 얇은데 따뜻해
부피도 작아서 작은 가방 안에도 말아 넣을 수 있어
얘들도 알아서인지 장갑은 세일 잘 안함...
세 번째 머플러 중에서는 더블페이스(양면)가 제일 좋더라
적당히 도톰하고 접어도 부피가 작아서 들고 다니기에 추천
스톨은 따뜻하고 멋스럽긴 한데 풀렀다 하면 완전 애기 포대기만함...
올해에는 좀 새로운 시도로 캐시미어 사각 스카프 사봄
사실은 크로쉐 니트같은 걸 사려고 했는데
연초에 바빠서 정신 차리고 보니 세일 때 내 사이즈는 다 털려서 없더라고? 그래서 얇은 스카프로 우회...
타탄체크로 골라봤는데 파시미나처럼 얇은 스타일이고
카멜이나 오트밀 컬러 코트가 많아서 샀는데 잘 어울려
가방 안에 말아넣었다가 실내에서도 후루룩 두르기 좋음
https://img.theqoo.net/GxtKn
그 다음 남편 장갑 빵꾸난 것만 끼고 다니길래
남자 장갑 밀레 컬러 T1 사이즈
얘가 쪼꼬만데 손은 보통 남자 크기... 잘 맞더라
내가 껴본 사진만 있네 난 보통 장갑 7~7.5 사이즈 낌
https://img.theqoo.net/dBTFU
https://img.theqoo.net/Vjvhk
그 다음은 추가 세일을 위해 구입한 안트라사이트 클래식 스카프 (차콜 그레이)
무난한 색깔이지만 가볍고 부드러워
코트나 패딩 안에 두르거나 실내에서 하기엔 클래식 사이즈가 제일 좋은 듯
진한 색은 염료 탓인지 아주 사알짝 밝은 색보다 까끌한 느낌이야
그래도 맨살에 하는덴 무리 없어
조금만 까끌거려도 피부에 발진 일어나는 민감성 피부임
https://img.theqoo.net/NThcI
그리고 살 때마다 한 두 개씩 같이 사는 삼나무볼
이것도 캐시미어 브랜드마다 다 파는 거 같은데...
모직 옷이나 스웨터 보관할 때 쓰기에 좋고
에릭이네 꺼는 고리끈이 있어서 코트나 자켓 드라이 후 보관할 때 옷걸이 목에 걸어두면 좀벌레 예방에 좋아
https://img.theqoo.net/iWJtS
캐시미어 완전 좋아해서 몇년 전부터 해마다 조금씩 사대서
스톨 장갑 더블 페이스 머플러 클래식 다 있고 의류도 좀 있어 (기본 니트랑 가디건류)
매년 세일 때 사거나 구대 아울렛 세일 때 사면 가격이 좋아
대신 아울렛 세일 제품은 가끔 필이 좀 일어있는 애들이 오기도 해서 복불복이니 공홈 세일 때 산 애들이 상태가 제일 괜찮음!!!
개인적으론 봉팔이네는 스카프류보다 의류가 참 좋아
특히 클래식핏 가디건 강추!!!
색 다양하고 핏티드 말고 클래식 라인 사면 잘 입을거야
의류는 사이즈가 좀 작게 나오는 편이라 보통 자기 입는 사이즈보다 하나 크게 사는게 여유롭고 좋음
어두운 컬러로 사면 캐시미어 특유의 보풀도 잘 안 보여서 좋앙
이건 제품 상관없이 밝은색 공통인데 보풀 잘 보이니까 밝은 색 살 덬들은 생각 좀 해봐 메이크업이나 블러쉬 컬러같은 거 보풀 잘 보임
그 다음 추천이 장갑류인데 완전 얇은데 따뜻해
부피도 작아서 작은 가방 안에도 말아 넣을 수 있어
얘들도 알아서인지 장갑은 세일 잘 안함...
세 번째 머플러 중에서는 더블페이스(양면)가 제일 좋더라
적당히 도톰하고 접어도 부피가 작아서 들고 다니기에 추천
스톨은 따뜻하고 멋스럽긴 한데 풀렀다 하면 완전 애기 포대기만함...
올해에는 좀 새로운 시도로 캐시미어 사각 스카프 사봄
사실은 크로쉐 니트같은 걸 사려고 했는데
연초에 바빠서 정신 차리고 보니 세일 때 내 사이즈는 다 털려서 없더라고? 그래서 얇은 스카프로 우회...
타탄체크로 골라봤는데 파시미나처럼 얇은 스타일이고
카멜이나 오트밀 컬러 코트가 많아서 샀는데 잘 어울려
가방 안에 말아넣었다가 실내에서도 후루룩 두르기 좋음
https://img.theqoo.net/GxtKn
그 다음 남편 장갑 빵꾸난 것만 끼고 다니길래
남자 장갑 밀레 컬러 T1 사이즈
얘가 쪼꼬만데 손은 보통 남자 크기... 잘 맞더라
내가 껴본 사진만 있네 난 보통 장갑 7~7.5 사이즈 낌
https://img.theqoo.net/dBTFU
https://img.theqoo.net/Vjvhk
그 다음은 추가 세일을 위해 구입한 안트라사이트 클래식 스카프 (차콜 그레이)
무난한 색깔이지만 가볍고 부드러워
코트나 패딩 안에 두르거나 실내에서 하기엔 클래식 사이즈가 제일 좋은 듯
진한 색은 염료 탓인지 아주 사알짝 밝은 색보다 까끌한 느낌이야
그래도 맨살에 하는덴 무리 없어
조금만 까끌거려도 피부에 발진 일어나는 민감성 피부임
https://img.theqoo.net/NThcI
그리고 살 때마다 한 두 개씩 같이 사는 삼나무볼
이것도 캐시미어 브랜드마다 다 파는 거 같은데...
모직 옷이나 스웨터 보관할 때 쓰기에 좋고
에릭이네 꺼는 고리끈이 있어서 코트나 자켓 드라이 후 보관할 때 옷걸이 목에 걸어두면 좀벌레 예방에 좋아
https://img.theqoo.net/iWJ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