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방 덬들 진짜 고마워

인사 오지게 박고 시작합니다..

https://img.theqoo.net/gLZuh
원래 내가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 블라우스라서 젤 먼저 담았고, 다른 비슷한 스타일도 장바구니에 쟁여놨었는데 네이버 착샷보고 다 뺐으나 유일하게 구매한 옷

내 체형이 등치는 큰데 볼륨이 없어서ㅜ 어깨 뽕 잇거나 팔이 풍선같이 부푸는 패플럼인가 팔이 강조되는 옷이 정말 안 어울려

근데 이건 팔이 벨소매고 77로 해서 정말 딱 맞더라

별명 뱃살공주인데 ㅎ 배도 어깨도 다 맞앗음

깔별로 쟁이고싶다 블라우스 중에 제일 비싸게 샀어

https://img.theqoo.net/OVEDx
다른데서는 이런 색 블라우스를 잘 못봤던것 같ㅇㅏ
(대충 내가 몰랏고 모를수도 잇고 뭐시기 짤)

색이 이쁘고 나이에 안맞게ㅎ 저런 세일러 스탈 좋아해서 가격도 괜찮아서 샀어

빨리 가을이 왔음 좋겠어

그리고 속옷이 살짝 비칠랑말랑한 두께야

이건 66으로 샀당

https://img.theqoo.net/WNOsf
이건 후기가 좋아서 샀어

자켓처럼 입을수 있고 사이즈 넉넉하다는 후기를 보고 55로 주문했오

진짜 격식 있어 보이고 엄마가 제발 싼거 잔뜩 사지말고 이렇게 제대로된거 사서 입고다니라고 한소리 들음 ㅠㅋ

https://img.theqoo.net/qlaZe

내가 인사 오지게 박고 후기를 쓰게 된 캐시백 캐시미어 100

이건 77로 샀는데 팔길이 딱 맞고 길이감도 무릎까지 와서 적당했어

원래 검정색도 잇었는데 없어서 그레이로 샀는데 약쑥색이야 진한 약쑥색

근데 고급짐이 장난아녀 ㅠㅠ

넘이뻐 까자마자 소리지름 ㅠㅠ

엄마도 이건 니옷이다 고급지다고 칭찬에 칭찬을

옷산걸로 칭찬받다니.. 씁쓸

299000만원라니 감삼다 패방덬들 ㅠㅠ!!

너무 자랑하거 싶어서 써봤어

글구 내 스펙은 164-8cm(잴때마다 다름) 상의는 55 하의는 77 브랜드에 따라 상하의 66 입을때도 있어

다들 어짜피 살거 행쇼즐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