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로고백’ 등 최대 6%까지 올라
“오늘이 가장 저렴한 날” 오픈런 인기도 ↑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올해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이 가격을 잇달아 올린데 이어 프랑스 명품 셀린느도 4개월 만에 또 다시 가격 인상에 나섰다. 셀린느의 가격 인상에 이어 샤넬도 이달 중으로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는 소문에 사재기 현상까지 나오고 있다.
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셀린느는 지난 5일 일부 상품 가격을 적게는 2%에서 많게는 6%까지 인상했다. 셀린느 로고가 특징인 베스트셀러 제품 ‘트리옹프 캔버스 미니 까바 버티컬’은 180만원으로 3% 인상됐다. ‘트리옹프 틴 카프스킨 블랙’은 매장가 430만원에서 445만원으로 15만원 올랐다. 이 외에도 일부 제품 가격이 평균 5~6% 소폭 조정됐다.
앞서 셀린느는 지난 1월 1일 새해 첫 날에도 가격을 한 차례 올린 바 있다. 1월에 인상된 제품 ‘러기지백 나노’는 305만 원에서 315만원이 됐고, ‘벨트백 마이크로’도 10만 원 비싸졌다.
출처 및 기사 전문 : http://naver.me/GxOAKh3V
“오늘이 가장 저렴한 날” 오픈런 인기도 ↑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올해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이 가격을 잇달아 올린데 이어 프랑스 명품 셀린느도 4개월 만에 또 다시 가격 인상에 나섰다. 셀린느의 가격 인상에 이어 샤넬도 이달 중으로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는 소문에 사재기 현상까지 나오고 있다.
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셀린느는 지난 5일 일부 상품 가격을 적게는 2%에서 많게는 6%까지 인상했다. 셀린느 로고가 특징인 베스트셀러 제품 ‘트리옹프 캔버스 미니 까바 버티컬’은 180만원으로 3% 인상됐다. ‘트리옹프 틴 카프스킨 블랙’은 매장가 430만원에서 445만원으로 15만원 올랐다. 이 외에도 일부 제품 가격이 평균 5~6% 소폭 조정됐다.
앞서 셀린느는 지난 1월 1일 새해 첫 날에도 가격을 한 차례 올린 바 있다. 1월에 인상된 제품 ‘러기지백 나노’는 305만 원에서 315만원이 됐고, ‘벨트백 마이크로’도 10만 원 비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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