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처음 써봐서 혹시 내가 괜한 글을 쓰는 거라면 댓글로 알려줘 지울게!)
티스코드 뜬 거 보고 페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더할 나위없이 커져서 페방에라도 감사글 쓰고 싶어서 왔어
존경하는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 선수에게 큰 배움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티스코드에서 그걸 눈으로 직접 확인한 것 같았어
정말 이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심장 같은 분이구나, 어떻게 저렇게 큰 그림을 보고 팀원들을 아우를 수 있나 매번 감탄하게 돼
스토브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내년에 또 같이 하게 된다면 리그랑 므시도 같이 우승해봤으면 좋겠다 ୧₍ᐢ ̳ ⳻_⳺ ̳ᐢ₎୨
올해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