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seoul.com/news/read/1188391
https://img.theqoo.net/bXBDg
https://img.theqoo.net/Wfboj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큰 화두를 꼽자면 단연 그의 ‘3년 계약’이다. 해외 팀들의 수많은 러브콜을 마다하고 ‘T1맨’을 선택했고, 프로 e스포츠선수 최초로 ‘원클럽맨’이란 의미도 담겼기 때문.
이상혁은 “계약을 할 때 많은 요소를 고려하겠지만 T1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팀이 나를 원했기 때문이다. 올해 우리가 좋은 성적을 냈는데 그 선수들과 내년에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은 이유도 있다”며 “가장 경쟁력 있는 리그인 LCK, 그리고 T1에서 뛰는 것이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다”고 T1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내가 T1에서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응원해주는 팬들과 팀의 대우 등 모든 환경이 남을 수 있도록 도와줬기 때문이다. T1이 명문구단이기에 내가 원클럽맨으로 남는 것이 더 빛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s://img.theqoo.net/bXBDg
https://img.theqoo.net/Wfboj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큰 화두를 꼽자면 단연 그의 ‘3년 계약’이다. 해외 팀들의 수많은 러브콜을 마다하고 ‘T1맨’을 선택했고, 프로 e스포츠선수 최초로 ‘원클럽맨’이란 의미도 담겼기 때문.
이상혁은 “계약을 할 때 많은 요소를 고려하겠지만 T1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팀이 나를 원했기 때문이다. 올해 우리가 좋은 성적을 냈는데 그 선수들과 내년에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은 이유도 있다”며 “가장 경쟁력 있는 리그인 LCK, 그리고 T1에서 뛰는 것이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다”고 T1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내가 T1에서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응원해주는 팬들과 팀의 대우 등 모든 환경이 남을 수 있도록 도와줬기 때문이다. T1이 명문구단이기에 내가 원클럽맨으로 남는 것이 더 빛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