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쉐프는 효율의 굴레에서 벗어난 선수로 한 명, '페이커' 이상혁을 말했다. "'페이커' 선수는 확실히 여유가 있어요. 천천히 먹어요. 30분 이상은 식당에 앉아서 먹고 가는 것 같아요. 다른 선수들은 느리게 먹는다고 해도 일반인의 평균 정도인데, '페이커' 선수는 이런 점에서도 독보적이네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http://naver.me/xuIvys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