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초반은 단오는 맞는데 내가 아닌 단오가 아니야...
주화쌤.. 난 사실 울드에서 첨봤는데 그 이후에 너무 많이 여기저기서 봐서 기분이 색달랔ㅋㅋㅋ
나 사실 이때 누구 출연하는지 모르고 봐서 남주랑 단오 메인이고 서브가 주다 백경인줄ㅋㅋㅋㅋ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진미채는 혼자서 그 많은 애들 급식을 어떻게 만들지
새미는 수철이 계속 때리곸ㅋㅋㅋ 수철이는 맞는데 즐기는느낌 ㅋㅋㅋ
기억이 없다 해도 이렇게 똑같은 반응나오는것은 만화속 세상 설정값 캐릭터라서 그렇겠지
아닠ㅋㅋ 상황은 바뀌는데 대사 같아서 은근 무서웤ㅋㅋㅋ
백경 단오한테 찐사인가 은단오 가라사대 들리자마자 반응하네
작가가 그리는 주인공은 아니지만 이미 누군가 그림의 주인공...
산더미처럼 쌓인 빙그레 우유를 보며 피피엘인가 생각해본다
난 블랙홀 손넣고 그러는거 진미채가 말린거 맞는 판단이긴 한것 같음
단오가 왜 스테이지를 바꿔야하는지 진짜 확실하게 박아놓고감
정말.. 신체 일부만 나오고 실루엣만 나오는데도 두근거리기 있냐..
요즘 복습 거의 안했는데 넘 재밌어서 이대로 결말까지 달리고 싶다
필링 진짜 전주부터 초반 어하루 분위기 개찰떡 ㅠㅠㅠㅠㅠ
난 이 장면 볼때마다 수철이 취급도 안해주는게 너무웃겨
더 잘 즐길려면 1,2화 보고 일주일 참고 34화 연방 봐야됨
단오가 자그만 요뎡이라 저렇게 뒤에 숨어있는 연출같은거 좋아
스테이지 시작할때 소환은 되지만 대사나 지시되는 행동 없으면 상대적으로 자유롭구나
그래서 잘생는데 음성은 언제 들을 수 있니 말 좀 해봐ㅜㅠㅜ
이날 너무 더워서 저 물이 계속 말라서 촬영 엄청 다시갔대ㅋㅋ
근데 잘생긴거 보면 기억 잃어버린다는게 뭔지 방금 알았어
남주는 마치 진짜 무대오르는 느낌으로 스테이지 뛰는 것 같아
정말 뜬금없지만 뽀뽀라도 갈겨라 양호실 둘만 있는 분위기 존좋
물론 난 이거만 들구 흐흫하면서 어깨 으쓱 거릴 때 왜캐 귀엽니 ㅠ
앜ㅋㅋㅋㅋ 남주 소곤소곤하게 어깨 들썩이는거 뭔뎈ㅋㅋㅋㅋㅋ
명단에도 없었는데 온 거는 누군가의 자리를 스틸한건가?
꺄ㅏㅏㅏㅏ 폭 안기는거봐ㅋㅋㅋㅋㅋㅋ 단오 우는가 뿌에엥 울엌ㅋㅋㅋㅋ
아니..벗어달란게..그거는 아닌데..아닌데..네..좋네요..감독님 감사..오예
이름도 없는 엑스트라들은 다들 어디로 사라졌다가 나타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