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수철이들아! 토크콘서트 다녀왔던 수철이야
시간도 좀 지났고 짜피 수철이들이 라방으로 본 거 난 쌩라이브로 봤다는 거+엄청난 계를 탔다는 그 차이밖에 없어서 되게 별다르게 할 말도 많이 없지만...나도 그 날의 감동을 다시 떠올려보려고🤭 이제라도 간단히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 올려봐
사실 내가 제일 우려했던 게 혹시나 자표가 되진 않을까 ㅠㅠㅠㅠㅠㅠㅠ공지위반이 되거나 불편한 수철이가 있을까봐+그리고 너뭌ㅋㅋㅋㅋㅋㅋ얼굴이랑 이름 팔린 상태라 후기나 댓글 아무것도 못 올렸었는데.. 너무 자표같으면 말해주라..나도 넘 쪽팔릴 거 같으면 글 지울수도 있어 양해해죠..미안쓰 개쫄보라..
일단 난 감독님+본체 셋한테 도합 4개 질문을 썼었는데, 나중에 질문은 한 사람당 하나만 올라간다고 안내가 오더라고..! 그 땐 아쉽긴 했는데 현장에서 진행하는 방식 보니까 그게 최선이었겠구나 싶어. 추첨식인데 혹시나 한 명이 여러 번 뽑힐수도 있으니까
당일날 갔을 때 입장인원은 25명 정도였고, 코흥헹때문에 너무 소리지르거나 노래부르는 건 자제해달라고 요청받았었어. 방역지침 완전 철저히 지켰고ㅋㅋㅋㅋㅋ그래서 더 반응을 많이 못했어 혹시 문제생겨서 토크콘 자체가 욕먹거나 하는 상황 있을까봐... 관객 다들 같은 마음이었을 듯ㅠㅠㅠㅠ 그 때 현장 너무 조용하다고 글 쓴 수철이도 있었던 거 같은데 이런 상황이었다는 거...
처음에 하이라이트 영상 주루룩 보여주고 배우들 감독님 들어오는데
..😲! 비주얼맛집 비주얼맛집 말만 했지 진짜 실물로 보는 거 처음이었는데 비주얼..? 감히 그 세 글자에 우래들 담을 수 없음 ㄹㅇ로 진ㄴ짜 개잘생기고 개이쁘고 얼굴개작고 혜윤이 피부 빛나고 두루미즈 개입체적으로 생김 약간 쳐다보는 게 미안할 정도로 애들이....너무 예뻐서 약간....많이..놀람
그리고 감독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감독님 너무 잘생기셨어서 웃음나왔어 ㄹㅇ배우상..감독님이 까메오로 출연하셔도 될 듯 넘나 훤칠하시고 양말도 멋지셨음 그리고 양말 진짜 시강 계속 양말에 눈ㅇㅣ 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래들 진짜 마니콧다 ㅠㅠㅠㅠㅠㅠ으른같다 하과장 은과장 으아아아앙 덕후는 광광 울면서 즌2 스핀오프 소취함
할튼 질문 여러 개 지뢰도 있었지만, 그래서 이마 짚은 순간도 있었지만 감독님이든 본체들이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훨씬 잘 풀어나가주시고 생각지도 못한 답변들이 많았어서 진짜 감격의 박수 치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방영 1주년만에 새롭게 듣는 뒷이야기랑 해석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서 현장에서도 감동함! 또 느꼈지 본체들은 못 따라간다
그리고 대망읰ㅋㅋㅋㅋ질문시간ㅋㅋㅋㅋㅋ다른 분들은 다 개인적인 질문이었는데 내 질문은 너무 결이 달라서 뽑혀도 문제다...걱정이었어 ㅠㅠㅠㅠ근데 솔직히 엠사 가면서 친구들이랑 막 질문 뽑히면 어떡할거냐고 시뮬레이션 돌려보면서 갔거든?ㅜ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ㄴ데 진짜 뽑힐줄은 몰랏서 단오가...혜윤이가 내 이름 석 자 불러줄 때 나는 한 명의 수철이가 되었고....진짜....내 이름이 그렇게 예쁜 발음이었고 막 그랫다니.........놀라서 거북목됨
혜윤이 진짜로 끝까지 내 눈 보고 끄덕거리면서 웃어주면서 질문 들어주는거야 나 진짜 심장 터질뻔 함 도라방스 안그래도 예쁜 애가 하 ㅠㅠㅠㅠㅠㅠㅠ답변도 진짜 최고였는데 나 솔직히 떠느라 그 순간에는 다 이해 못함 끝나고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또 울었어 다시 생각해도 최고야 진짜로 ㅠㅠㅠㅠ바람이 하루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 넘 짧은, 드라마 관련한 질문이었던 거 같아서 혜윤이한테 미안했었는데...(끝나고 나와서 친구들 톡방에 처음으로 한 말이 '혜윤이한테 미안해' 였음ㅠㅠ)답변이 너무 좋아서 덕후 또 미쳐버림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감독님이랑 두루미즈도 다 ㅠㅠㅠㅠㅠ진짜 하나하나 눈 맞춰주면서 진심으로 고민하고 답변해주셔서 감동이었어 진짜로! 막 표정이랑 목소리에서 진심이 뚝뚝 떨어짐
사진찍는 시간도 주셔서 다들 핸드폰 꺼내서 찰칵찴칵하는데 금성맹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와가지고 빵 터지곸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욱이도 감독님이랑 반쪽하트 해가지고 너무 웃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꾸들 진짜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해줘서 너모 고마웠어
전체적으로 생각했던 거랑 약간 다르게 영상보는 시간이 좀 많긴 했지만...! ㅎㅅㅎ 그래도 1년 넘은 드라마에서 배우들이랑 감독님 모시고 이렇게 얘기 들을 수 있는 게 얼마나 감사해 정말..서드어에도 협감독님(+상우감독님)께도 혜윤이 로운이 재욱이한테도 정말정말 고맙더라고. 이 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것도 고맙고, 라방 해줘서 모든 수철이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것도 고맙고! 하이라이트랑 숏주행으로 다시 명장면들 훑고 어하루뽕 완충시킬수 있는 것도 고맙고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또 울어ㅠㅠㅠㅠㅠㅠㅠ
할튼 진짜 최고였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거 (*´︶`*)❀ 다시 생각해도 너무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는 거 !! 아직도 남은 떡밥 있으니까 우리 같이 즐기고 2주년도 3주년도 같이 축하하자 수철이들아 💝💙💝💙💝💙💝💙 어하루즈 사랑해 수철이들도 사랑행💝💙💝💙💝💙
시간도 좀 지났고 짜피 수철이들이 라방으로 본 거 난 쌩라이브로 봤다는 거+엄청난 계를 탔다는 그 차이밖에 없어서 되게 별다르게 할 말도 많이 없지만...나도 그 날의 감동을 다시 떠올려보려고🤭 이제라도 간단히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 올려봐
사실 내가 제일 우려했던 게 혹시나 자표가 되진 않을까 ㅠㅠㅠㅠㅠㅠㅠ공지위반이 되거나 불편한 수철이가 있을까봐+그리고 너뭌ㅋㅋㅋㅋㅋㅋ얼굴이랑 이름 팔린 상태라 후기나 댓글 아무것도 못 올렸었는데.. 너무 자표같으면 말해주라..나도 넘 쪽팔릴 거 같으면 글 지울수도 있어 양해해죠..미안쓰 개쫄보라..
일단 난 감독님+본체 셋한테 도합 4개 질문을 썼었는데, 나중에 질문은 한 사람당 하나만 올라간다고 안내가 오더라고..! 그 땐 아쉽긴 했는데 현장에서 진행하는 방식 보니까 그게 최선이었겠구나 싶어. 추첨식인데 혹시나 한 명이 여러 번 뽑힐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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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하이라이트 영상 주루룩 보여주고 배우들 감독님 들어오는데
..😲! 비주얼맛집 비주얼맛집 말만 했지 진짜 실물로 보는 거 처음이었는데 비주얼..? 감히 그 세 글자에 우래들 담을 수 없음 ㄹㅇ로 진ㄴ짜 개잘생기고 개이쁘고 얼굴개작고 혜윤이 피부 빛나고 두루미즈 개입체적으로 생김 약간 쳐다보는 게 미안할 정도로 애들이....너무 예뻐서 약간....많이..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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