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FlawlessBadBushsqueaker
https://gfycat.com/CalmMagnificentElephantseal
https://gfycat.com/SoftImpureBarebirdbat
https://gfycat.com/DecentBelatedAddax
엉뚱하다면 엉뚱한데 나 요즘 단하루 등인사 움짤을 보면서 종종 그런 생각을 한다
등과 등이 마주친다는 게
꼭 둘에 심장이 서로 맞부딪치는 느낌이 들어서 아 저래서 단오나 하루나 사랑의 시작과 같은 그 순간을 쉽게 잊을수가 없겠구나 하고
그저 일상적으로 뛰던 심장이 어느날 낯선 부딪침에 충격으로 순간 멈칫하다가 감정이란 물결로 인해 이전관 다른 파장을 만들어 가는 덕분에 상대를 확실히 인식하는 뭐 그런 거..
표현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포옹은 이미 커플이야 똭! 결정짓고 서로 마음의 주인을 잘 찾았노라 심장을 도닥도닥 안정시키는 따순 느낌을 준다면,
등인사는 서로 각자의 리듬으로 뛰던 심장한테 안녕, 난 운명이라고 해(단오식 인사빙의). 잠시만 실례할게..쿵! 콩닥콩닥 두근두근 설렘 시그널을 주는 느낌
뭔지 RG RG??
https://gfycat.com/DamagedSpryArmednylonshrimp
슼 카테로 수정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