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은 상대 배우였던 김혜윤, 로운과의 호흡을 묻자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그는 "현장에서 로운이 형이나 혜윤 누나와 호흡이 안 맞은 사람은 없었을 것"이라며 "성격도 좋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준다. 또 워낙 둘 다 연기를 잘하지 않나. 저랑도 호흡이나 티키타카가 좋아서 생각 정리도 빨리 됐다. 둘 다 좋은 파트너였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세 사람이 삼각관계를 이루는 만큼 시청자들은 '하루 파', '백경 파'로 나뉘어 각자의 러브라인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경쟁 의식이 있긴 했다"는 그는 백경이 하루보다 나은 점을 묻자 "'비밀' 속에서 설정값이 좋다는 것 뿐인 것 같다"면서도 "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 그렇지도 않더라"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이재욱은 그간의 출연작 중에서 또래 배우들이 가장 많이 출연했던 만큼 "편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야기도 많이 했다. 저희끼리 있는 신이 많다 보니까 그만큼 붙어있는 시간도 많아서 돈독해졌다. 여전히 단체 채팅방도 활발하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좋은 동료들이 많이 남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대(오남주 역), 정건주(이도화 분)와 함께한 '스리고 A3' 신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재욱은 "A3 신을 촬영하는 아지트가 급식실과 같은 세트장이다. 급식실을 아지트로 바꾼 후에 거기서 찍는다"며 "A3 신을 찍는 날이면 셋이서 하루 종일 붙어있었다. 굉장히 친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하루' 내에서 연기해보고 싶은 캐릭터로 같은 A3 멤버 이도하를 꼽았다. 그는 "제 실제 성격과 잘 맞는 인물이다. 유쾌하고, 재밌고, 분위기메이커 같은 역할이다. 해보고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아지트=급식실인거 나만 몰랐냐ㅋㅋㅋㅋㅋ
특히 세 사람이 삼각관계를 이루는 만큼 시청자들은 '하루 파', '백경 파'로 나뉘어 각자의 러브라인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경쟁 의식이 있긴 했다"는 그는 백경이 하루보다 나은 점을 묻자 "'비밀' 속에서 설정값이 좋다는 것 뿐인 것 같다"면서도 "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 그렇지도 않더라"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이재욱은 그간의 출연작 중에서 또래 배우들이 가장 많이 출연했던 만큼 "편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야기도 많이 했다. 저희끼리 있는 신이 많다 보니까 그만큼 붙어있는 시간도 많아서 돈독해졌다. 여전히 단체 채팅방도 활발하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좋은 동료들이 많이 남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대(오남주 역), 정건주(이도화 분)와 함께한 '스리고 A3' 신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재욱은 "A3 신을 촬영하는 아지트가 급식실과 같은 세트장이다. 급식실을 아지트로 바꾼 후에 거기서 찍는다"며 "A3 신을 찍는 날이면 셋이서 하루 종일 붙어있었다. 굉장히 친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하루' 내에서 연기해보고 싶은 캐릭터로 같은 A3 멤버 이도하를 꼽았다. 그는 "제 실제 성격과 잘 맞는 인물이다. 유쾌하고, 재밌고, 분위기메이커 같은 역할이다. 해보고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아지트=급식실인거 나만 몰랐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