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애청자라면 알아봤겠지만 두 작품에선 같은 대사 다른 느낌의 장면이 나온다. 급식실 신이다. ‘SKY캐슬’에서 예서는 함께 밥을 먹던 우주에게 “우주야 많이 먹어”라고 웃어 보였고 우주는 정색하며 그를 바라봤다. 그러나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달랐다. 단오는 하루에게 “하루야 많이 먹어”라고 웃어보였고 하루도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같은 대사였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 것이다
김혜윤은 “제가 그걸 노렸어요”라며 “‘많이 먹어’라고 말하니 하루가 따뜻하게 바라봐주더라고요. 우주와는 다른 반응으로 보여주니까 재밌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로운이에게도 ‘이거 하루에게도 한 대사야’라고 말했는데 별로 관심은 없어 보였어요”라고 웃었다. 김혜윤은 “단오를 연기하며 예서 했을 때보다는 덜 상처를 받았어요”라고 표현했다.
찬희에 이어 로운까지, 연이어 SF9 멤버와 연기를 하게 된 김혜윤은 “반가웠어요. 인연이죠. 콘서트를 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라며 “그런데 그 둘은 ‘열심히 해’ 정도로 반응하더라고요. 저만 반가워하는 느낌. 하하”라고 말했다. 이어 “그 둘이 저에 대해 어떤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 궁금해요”라고 밝혔다.
‘SKY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혜윤은 “제 나이대 하고 싶은 드라마를 하고 싶어요”라며 “하이틴도 이 나이대니까 가능한 거 같아요. 지금이 아니면 못 하죠”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지금까지 제대로 보여 드린 건 두 가지 역할이에요. 앞으로 다른 역할을 만났을 때 어떤 모습일까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래요. 저도 제 모습이 기대돼요”라고 앞으로 작품에 대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http://naver.me/GnTLgtan
아마 로운이한테 우주한테도 한 대사라고 이야기한듯ㅋㅋㅋ(기자오타)
김혜윤은 “제가 그걸 노렸어요”라며 “‘많이 먹어’라고 말하니 하루가 따뜻하게 바라봐주더라고요. 우주와는 다른 반응으로 보여주니까 재밌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로운이에게도 ‘이거 하루에게도 한 대사야’라고 말했는데 별로 관심은 없어 보였어요”라고 웃었다. 김혜윤은 “단오를 연기하며 예서 했을 때보다는 덜 상처를 받았어요”라고 표현했다.
찬희에 이어 로운까지, 연이어 SF9 멤버와 연기를 하게 된 김혜윤은 “반가웠어요. 인연이죠. 콘서트를 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라며 “그런데 그 둘은 ‘열심히 해’ 정도로 반응하더라고요. 저만 반가워하는 느낌. 하하”라고 말했다. 이어 “그 둘이 저에 대해 어떤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 궁금해요”라고 밝혔다.
‘SKY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혜윤은 “제 나이대 하고 싶은 드라마를 하고 싶어요”라며 “하이틴도 이 나이대니까 가능한 거 같아요. 지금이 아니면 못 하죠”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지금까지 제대로 보여 드린 건 두 가지 역할이에요. 앞으로 다른 역할을 만났을 때 어떤 모습일까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래요. 저도 제 모습이 기대돼요”라고 앞으로 작품에 대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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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로운이한테 우주한테도 한 대사라고 이야기한듯ㅋㅋㅋ(기자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