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개웃겨
로운은 하루, 이재욱은 백경 역할을 맡으며 김혜윤이 연기한 은단오와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로운의 키는 190cm가 넘고, 이재욱도 187cm로 알려졌다. 160cm인 김혜윤과 큰 키차이로 "바람직한 신체 격차"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김혜윤은 "제 주변에 그렇게 큰 사람들이 없다"며 "지나가다가 마주치더라도 '진짜 크다'하고 돌아볼 분들 아닌가. 자주 보면 적응이 될 거 같았는데, 끝날때까지 그게 안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하루, 백경이 멀리서 뛰어오면 갑자기 사람이 너무 커져서 놀랐다"며 "하루의 교복 재킷을 한 번 입은 적이 있었는데 너무 크고 길었다. 제 교복치마 길이까지 떨어졌다"고 전했다.
김혜윤은 "하루나 백경과 부딪히면 미안해 하는데 '왜 얼굴이 여깄지' 하는 반응이다"며 "그들은 그냥 팔을 휘두르는 건데, 대본이 얼굴을 스쳐 지나가는 경우도 있었다. 그들한테는 가슴, 팔 정도 높이인데 저한테는 얼굴인 것"이라고 '웃픈' 사연을 소개했다.
로운은 하루, 이재욱은 백경 역할을 맡으며 김혜윤이 연기한 은단오와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로운의 키는 190cm가 넘고, 이재욱도 187cm로 알려졌다. 160cm인 김혜윤과 큰 키차이로 "바람직한 신체 격차"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김혜윤은 "제 주변에 그렇게 큰 사람들이 없다"며 "지나가다가 마주치더라도 '진짜 크다'하고 돌아볼 분들 아닌가. 자주 보면 적응이 될 거 같았는데, 끝날때까지 그게 안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하루, 백경이 멀리서 뛰어오면 갑자기 사람이 너무 커져서 놀랐다"며 "하루의 교복 재킷을 한 번 입은 적이 있었는데 너무 크고 길었다. 제 교복치마 길이까지 떨어졌다"고 전했다.
김혜윤은 "하루나 백경과 부딪히면 미안해 하는데 '왜 얼굴이 여깄지' 하는 반응이다"며 "그들은 그냥 팔을 휘두르는 건데, 대본이 얼굴을 스쳐 지나가는 경우도 있었다. 그들한테는 가슴, 팔 정도 높이인데 저한테는 얼굴인 것"이라고 '웃픈' 사연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