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인터뷰] ‘어하루’ 정건주 “주인공보다 짠내 나는 ‘서브남’이 더 매력적이었죠”
출처 : 텐아시아 | 네이버 TV연예
http://naver.me/F64eKDuO
10. 일명 ‘콘티 조작단’으로 불리는 은단오, 하루(로운 분)와의 절친 케미도 인상적이었다.
정건주: 같이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웠다. 리허설 할 때도 서로 어떻게 하면 더 재밌을지 애드리브 연구도 많이 했다. 감독님도 우리 셋이 모이는 장면에서는 ‘너희들끼리 놀아봐라’라며 믿고 맡겨줬다.
10.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애드리브는?
정건주: 강당에서 도화와 단오, 하루가 손을 맞대고 파이팅을 외치는 장면이 있다. 거기서 내가 단오 손 위에 손을 올리는데 하루가 내 손을 쳐내고 자기 손을 올린다. 처음에는 내가 단오 손 위에 손을 올리는 것만 정해놓고 촬영을 했는데, 하루가 내 손을 칠때 나도 모르게 ‘오케 오케’라는 대사를 했다. 시청자들이 그 대사가 너무 웃겼다고 좋아해줘서 나도 만족스러웠다.
오케오케 애드립이었어ㅋ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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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일명 ‘콘티 조작단’으로 불리는 은단오, 하루(로운 분)와의 절친 케미도 인상적이었다.
정건주: 같이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웠다. 리허설 할 때도 서로 어떻게 하면 더 재밌을지 애드리브 연구도 많이 했다. 감독님도 우리 셋이 모이는 장면에서는 ‘너희들끼리 놀아봐라’라며 믿고 맡겨줬다.
10.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애드리브는?
정건주: 강당에서 도화와 단오, 하루가 손을 맞대고 파이팅을 외치는 장면이 있다. 거기서 내가 단오 손 위에 손을 올리는데 하루가 내 손을 쳐내고 자기 손을 올린다. 처음에는 내가 단오 손 위에 손을 올리는 것만 정해놓고 촬영을 했는데, 하루가 내 손을 칠때 나도 모르게 ‘오케 오케’라는 대사를 했다. 시청자들이 그 대사가 너무 웃겼다고 좋아해줘서 나도 만족스러웠다.
오케오케 애드립이었어ㅋㅋㅋ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