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역의 로운, 여주다 역의 이나은, 은단오 역의 김혜윤 등까지 모두 비슷한 나이로 친근함을 자아냈던 터. 이와 관련 김영대는 "촬영장 분위기가 되게 좋았다. 연기적으로 논의할 게 있으면 편안하고 부담 없이 얘기했다. 그냥 정말 친구들이랑 재밌는 일을 하는 느낌이었다.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잘 노는 그룹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안수철 역할의 김현목 형이었고, 김혜윤도 되게 밝고 쾌활했다"며 웃었다. 또한 "로운도 되게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편은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그는 "정건주도 선비 같은 스타일이라 나지막이 던지는 개그가 가끔씩 정말 웃겼다. 다들 돌아가면서 한 번씩은 웃겼던 것 같다"고 했다.
특히 김영대는 상대 배우 이나은과 로맨스를 선보인 것에 대해 "사실 오남주와 여주다의 이야기는 전형적인 만화 진행이었다. 그렇다 보니 '기승전결'에서 과정 없이 감정의 결과만 나오는 게 많았다. 그렇게 만화 속 존재로 연기를 한다는 게 어렵기도 했는데 이나은이 착하고 밝아서 즐겁게 촬영했다. 촬영장 밖에서도 재미있게 호흡을 맞춰봤다"고 말했다.
'어하루' 김영대 "로운, 분위기 띄우는 노력파...이나은 재미있게 호흡 맞춰" [인터뷰]
출처 : OSEN | 네이버 TV연예
http://naver.me/xWFR3Nco
그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안수철 역할의 김현목 형이었고, 김혜윤도 되게 밝고 쾌활했다"며 웃었다. 또한 "로운도 되게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편은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그는 "정건주도 선비 같은 스타일이라 나지막이 던지는 개그가 가끔씩 정말 웃겼다. 다들 돌아가면서 한 번씩은 웃겼던 것 같다"고 했다.
특히 김영대는 상대 배우 이나은과 로맨스를 선보인 것에 대해 "사실 오남주와 여주다의 이야기는 전형적인 만화 진행이었다. 그렇다 보니 '기승전결'에서 과정 없이 감정의 결과만 나오는 게 많았다. 그렇게 만화 속 존재로 연기를 한다는 게 어렵기도 했는데 이나은이 착하고 밝아서 즐겁게 촬영했다. 촬영장 밖에서도 재미있게 호흡을 맞춰봤다"고 말했다.
'어하루' 김영대 "로운, 분위기 띄우는 노력파...이나은 재미있게 호흡 맞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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