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상암동에 위치한 MBC사옥에서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협 PD,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https://img.theqoo.net/AgFcp
이태리는 극 중 나이, 국적, 출신 심지어 이름까지 모든 게 밝혀지지 않은 비밀의 인물 ‘진미채’로 분한다. 이태리는 "왜 이름이 진미채냐고 부모님이 물어보신다. 모든 것이 비밀인 인물인데 진미채 볶음이 학교 급식에 나올때 마다 나타나는 인물이다."라며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아역 연기자로 데뷔해 올해로 연기경력 22년차인 이태리는 "이재욱이 98년생인데 제가 98년에 데뷔했다. 어린 친구들과 연기가 어떨까 기대되었는데 배우는 게 오히려 많은 현장이다."라며 젊은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 하며 "다른 캐릭터들과 진미채는 많이 다르다. 모든 걸 알고 있고, 신비로와야야 하며 감정의 폭이 큰 인물이라고 감독님께서 주문을 해 주셨는데 그 덕에 어렵게 연기를 하고 있다. 뻔하지 않은 판타지 순정만화 로맨스인데 제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어서 부담감이 있다" 라며 연기 소감을 밝혔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2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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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는 극 중 나이, 국적, 출신 심지어 이름까지 모든 게 밝혀지지 않은 비밀의 인물 ‘진미채’로 분한다. 이태리는 "왜 이름이 진미채냐고 부모님이 물어보신다. 모든 것이 비밀인 인물인데 진미채 볶음이 학교 급식에 나올때 마다 나타나는 인물이다."라며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아역 연기자로 데뷔해 올해로 연기경력 22년차인 이태리는 "이재욱이 98년생인데 제가 98년에 데뷔했다. 어린 친구들과 연기가 어떨까 기대되었는데 배우는 게 오히려 많은 현장이다."라며 젊은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 하며 "다른 캐릭터들과 진미채는 많이 다르다. 모든 걸 알고 있고, 신비로와야야 하며 감정의 폭이 큰 인물이라고 감독님께서 주문을 해 주셨는데 그 덕에 어렵게 연기를 하고 있다. 뻔하지 않은 판타지 순정만화 로맨스인데 제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어서 부담감이 있다" 라며 연기 소감을 밝혔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2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