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백현맘 아니고
백현이한테 큰 관심도 없었고
주구장창 씽이사랑하는
레이최애덬이야...
가끔 백현이한테 서운한 것도 있었고
너무 까불까불할 때는 불안할 때도 있었고
이번에 사건터지고 화도 많이 났는데
백현팬들 싸잡아 욕하진 말자.....
물론 어그로 끌면서 조심해 어쩌고 하는
백현맘자처 어그로는 어이없지만
가슴졸이며 눈팅하고 있을 다른 백현덬들은 무슨 죄임.
내가 예전에 크리스 차애였는데
크리스 일 벌이고 가슴 부여잡은 적이 있어서
내가 좋아했던 사람 때문에 괜히 미안해진 경험이 있어서...
그래서 그래.
가끔 댓글에 그 최애멤버에 그 팬,
뭐 그런 말을 보면 이건 좀 아니다 싶어.
그러지는 말자....
멤버들이야 못된 짓 하고 우리 맘을 깨부셨지만
우리 팬덤은 위아원 하기로 했잖아.
가만있는 보통 백현덬들은 우리가 감싸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