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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연기돌 변신’은 도경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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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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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도경수가 ‘연기돌’의 모범적인 사례로 호평을 얻고 있다.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출신으로 한 단계 한 단계 도약하고 성장해오며 신인 연기자 발굴 시스템의 측면에서도 또 하나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도경수는 엑소 소속으로 활동 중이던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 데뷔했다. 당시 기본기를 갖춘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모으며 ‘신인 연기자 도경수’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카트’에 조연급으로 출연했다.

여기까지는 아이돌 그룹 엑소의 이름으로 활동해온 팬덤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미쳤던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카트’의 경우 영화 제작비 확보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며 도경수의 팬덤이 적지 않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듬해 KBS 2TV ‘너를 기억해’로 이 같은 팬덤의 한계 아닌 한계를 보란 듯 뛰어넘었다. 프로파일링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서 주연 서인국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얻었다. 

이런 과정을 거치는 동안 도경수는 그 흔한 연기돌의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적이 없다. 무엇보다 비록 비중은 작다 하더라도 이야기에 영향을 미치거나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계기가 되는 캐릭터를 과감히 선택해 관객과 시청자의 공감을 얻어왔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스태프와 함께 작품과 캐릭터를 알아보는 안목을 키우며 자신의 위상을 차분히 높여 왔다.

그리고 영화 ‘형’의 주연을 맡은 그는 최근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영화 ‘7호실’을 통해 동시대 청춘들의 지지를 얻으며 또 다른 영화 ‘스윙키즈’의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이 일정한 팬덤을 바탕으로 연기 데뷔하며 단박에 주연급으로 나서지만 연기력 논란으로 비난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신인 전문 연기자를 키워내야 하는 기존 기획사 입장에서는 이 같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의 모습에 허탈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경수는 아이돌 팬덤을 배제하고서라도 단계적인 신인 연기자 양성이라는 시스템적 측면에서도 잘 살펴봐야 하는 성장의 한 사례”라고 덧붙였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아침부터 됴부심 ㅠㅠㅠㅠ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60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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