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문지연 기자] 엑소 백현이 ‘룸메이트’에 출연했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엑소 백현이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를 함께 촬영했다. 백현은 멤버 찬열이 출연하고 있는 ‘룸메이트’의 성북동 집을 찾아 하루를 보내고 갔다고.
백현과의 촬영은 이번주 초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백현은 찬열이 묵고 있는 ‘룸메이트’ 숙소에서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간 것으로 알려져 자세한 내용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현과 같은 엑소 멤버 찬열은 ‘룸메이트’를 통해 애교있는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성우와 ‘룸메이트’가 된 찬열은 신엄마 선성우와의 ‘男男케미’로 시청자들과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는 평.
‘룸메이트’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른 주거형태인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삼은 관찰 버라이어티다. 톱스타 남녀 10여명이 한 집에서 서로 부딪히며 겪는 흥미진진한 일상생활을 밀착 촬영하며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다. 백현의 출연분은 오는 7월말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현은 앞서 같은 소속사 그룹인 소녀시대 태연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디스패치에 의해 데이트 장면이 포착, 공개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시발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