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다 싶어서 쓰는 글 맞음ㅇㅇ
그 동안은 이런 글 쓰면 악개네 뭐네 얘기하니까 얘기 나올때도 스루하고 닥치고 있었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그동안 화났던거 다 얘기 하려고
맨날 애 신체적인 약점 사실 나 이거 약점이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음 저 새끼가 지랄떨기 전에는
아무튼 그거 가지고 방송에서 대놓고 얘기하면서 별명 붙이는거 진짜 겁나 싫었음
나도 애들 또래 남동생 있고 그 나이 또래 애들이 친구들끼리 그런걸로 별명 붙이고 노는거 알고 있고 많이 봤는데
그래도 보통 당하는 본인이 그걸 진짜 컴플렉스로 생각하고 이러면 안 함.
근데 ㅂㅂㅎ 저거는 방송에서 맨날 좁이네 빗이네 키가 작네 어쩌네
거기다 안그래도 긴장 많이 해 있는 애한테 쫄보네 뭐네 드립치는것도 솔직히 불쾌했고
지금까지도 무관심이었고 앞으로도 무관심일테지만
솔직히 볼때마다 겁나 짜증날 것 같아
하소연 해서 미안 근데 쌓여있던게 너무 많아서 이렇게라도 풀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