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완전 악개 어그로로 나쁜 맘 먹고 쓰는 그런 글들 말고,
뭐 예를 들면 옛날에
크리스 이젠 좀 더 열심히 방송하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이어폰 낀 건 좀 너무한다. 라는 글이라거나,
백현이 타오 좀 그만 따라했으면...외국인 말투 따라하는 거 차별처럼 보인다. 라는 글들.
난 이런 글들 공감하고, 이게 맞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럴 때 마다 팬들이 악개어그로넌씨눈관종 난리난리치면서 못하게 입막았잖아.
근데 그게 좋지 않은 거 같아. 그러니 지금 더 "이제와서 말하지만"이라는 글이 많아지는 것 같고.
이유있는, 그런 걱정글이나 비판글은 이제 좀 수용해주는 게 어떨까?
아님 그냥 앞으로도 수면 위 평화를 위해 계속 쉴드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