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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세사라 도성대군본 인터뷰에서 준면이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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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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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기회가 되면 노래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그런 부분에서 수호 형을 존경했다. 수호 형이 이번에 드라마를 하면서 앨범준비와 콘서트 준비를 같이 했다. 대기실에서 기타도 치고 하는 걸 보면서 ‘프로페셔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탄했다.

실제 수호는 드라마 방영이 한창이던 지난달 25, 26일 이틀간 솔로 콘서트 ‘Welcome to SU:HOM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당시 ‘세자가 사라졌다’ 출연 배우들과 단체로 콘서트를 관람했다는 김민규는 “무대에서 수호 형을 봤는데 더 멋있더라. 물론 드라마에서도 멋있었지만, 친형같이 지내던 형이 무대에서 빛나는 모습 보니까 형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도 멋있고 여러모로 존경심이 들었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김민규는 수호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한 배우들 중 “몇몇 배우는 실제로 울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누구인지 밝힐 수는 없지만, 눈물 흘린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었으며 그 시점도 각각 달랐다고. 

원문은 여기

https://naver.me/5KbDO7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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