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세자가 사라졌다' 주역 5인방이 힘찬 설 인사를 전했다.
오는 3월 9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세자가 세자빈으로 간택된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전대미문 ‘세자 실종 사건’을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먼저 세자 이건 역으로 나서는 수호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설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길 바란다”라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렸다. 또한 “이제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 방영까지 한 달 남았다. 가족끼리 다 같이 모여서 보면 재미있을 드라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말로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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