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생각지도 못하게 돌비시네마 무인 딱한자리 남은 걸 잡아서 가서 더운 날씨에 허겁지겁 갔다왔어!!!
간김에 포토카드 티켓? 신문물도 체험하구...(원덬이 시골 바다 출신이라 히히)
사실 특별관에서 본 건 처음이라 뭐가 다르지 싶었는데!
스크린 비율부터 화질 음향 퀼리티가 더 좋더라고!!! 😎
내 전공이 음악 쪽이라서 그런지 정말 팬심 빼고 봐도
음향이나 OST쪽에서는 정말 난 만족했어!!지하철타고 집에 올때
더문 OST 전체재생 하면서 왔당!!!
태어나서 첫 오프에.. 처음으로 혼자영화관에 왔는데
이런것도 나쁘지 않고 너무 행복하고 설레기만 하더라고
특별관인데도 다들 가족끼리 오신 분들 도 많아서
부모님 모시고 가도 정말 좋아하실 것 같더라😁
아그리고 돌비시네마 특전 으로 홀로그램 포스터 주던데 ㅠㅠㅠ
입장 전에 나눠줬는 지 난 못받았어...ㅠ 일정 끝나고 오느라ㅠㅠㅠ
무인이 종영 후라서 전혀 생각 못했거든 ㅠㅠㅠㅠㅠ
그래두 오늘 땀 뻘뻘 흘리면서 뛰어다니느라 힘들었지만
경수 두눈으로 직접 봐서 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