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독방에서 이런말해서 미안한데 그래도 아직 엑소 좋아하니까..
나는 찬열도 그렇고 첸도 그렇고 일생기고나서 얘네한테 맘 떠버리니까 이제는 약간 내 최애...만 남은 느낌이었다해야하나
딴멤버들 물론 여전히 애정하고 활동도 응원하고 좋아하지만 뭔가 내 덕질생활에 끝장을 봐버린 느낌이라.
진짜 엑소 그룹 그 자체를 너무 좋아했는데 그냥 이제는 뭔가 엑소를 온전히 못좋아할거 같아서..내 최애한테만 자꾸 맘이 쏠리더라고
근데 또 오늘 이렇게 모여있는거 보고..무대 못오른 세훈이 생각도 나고..예전에 드콘이든 슴콘이든 어딜가나 에리밭이었던거 떠오르고. 한때는 최애도 없이 모든멤 사랑했을때가 잇었는데 나는 왜 이렇게 됐나, 애들은 아직도 우리 바라봐주는데 내가 변해버린건가 싶기도하고. 그냥 새벽이라 이런생각 저런생각 드는것 같기도 하고...
뭔 마음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쫌 그래. 뭔가 슬퍼ㅠㅠ
한편으로는 내가 여전히 엑소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아직 엑소 좋아하니까 이렇게 슬픈거겠징?
엑소 보고싶다
나는 찬열도 그렇고 첸도 그렇고 일생기고나서 얘네한테 맘 떠버리니까 이제는 약간 내 최애...만 남은 느낌이었다해야하나
딴멤버들 물론 여전히 애정하고 활동도 응원하고 좋아하지만 뭔가 내 덕질생활에 끝장을 봐버린 느낌이라.
진짜 엑소 그룹 그 자체를 너무 좋아했는데 그냥 이제는 뭔가 엑소를 온전히 못좋아할거 같아서..내 최애한테만 자꾸 맘이 쏠리더라고
근데 또 오늘 이렇게 모여있는거 보고..무대 못오른 세훈이 생각도 나고..예전에 드콘이든 슴콘이든 어딜가나 에리밭이었던거 떠오르고. 한때는 최애도 없이 모든멤 사랑했을때가 잇었는데 나는 왜 이렇게 됐나, 애들은 아직도 우리 바라봐주는데 내가 변해버린건가 싶기도하고. 그냥 새벽이라 이런생각 저런생각 드는것 같기도 하고...
뭔 마음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쫌 그래. 뭔가 슬퍼ㅠㅠ
한편으로는 내가 여전히 엑소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아직 엑소 좋아하니까 이렇게 슬픈거겠징?
엑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