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그룹구조가 전무후무한 팀이잖아.
거기에 일반인의 깽판 및 플랜이 이유를 모른채 밀림으로서 케이.엠 각자 데뷔했는데 완전체로 한국에서 빵 뜬 예측못한 상황까지 겹쳤어.
이런 상황에서 과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랜이 앞으로 나올까? 나는 절대 아니라고 봐. 일단 이 회사가 섬세하지도 않을 뿐더러 더불어 덬들의 의견 수렴을 폭넓게 해줄 것으로 기대 되지도 않지.
종인이가 서울 막콘 때 어떤 의도로 말 했는지는 궁예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그 말만은 모두가 기억했으면 좋겠어. 입덬시기나 계기 모든게 다 다를지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같지 않냐는 그 말. 서로 만족못할 상황이 오더라도 제발 개싸움하지말고 엠도 케이도 완전체도 모두 애들 일이라는 걸 생각해줬음 좋겠어. 큰 플랜자체가 너무 부당하면 당연히 항의해야하는거지만 어느 순간부터 사소한 거 하나하나 자기들 입장서 서운한 거 늘어놓는 덬들이 너무 많아진 거 같아서 글 하나 쓰기도 어렵더라고...
이거야말로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개싸움하고 상처주는 최대 이슈인거같은데
서로 조금만 이해하고 좋게좋게 이야기했으면 좋겠어..
케이 엠 완전체 입장 내세우는 것도 결국 애들 이야기라는 걸 안 잊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