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씨 일 터진 후로 계속 꿈자리가 뒤숭숭했어 꿈에 계속 변태 나오고 꿈에서도 변태 기사 읽으면서 스트레스 받고 막 그랬거든 근데 어제 덮세훈 보고 완전 행복에 겨워 잠들었더니 정말 오랜만에 꿀잠 잤어ㅋㅋㅋㅋ 정말... 별거 아닌 걸로도 크게 행복해지는 게 빠수니라는 걸 다시한번 느낌 날 행복하게 한 덮세훈ㅠㅠ 세후나 사랑해ㅠㅠ